미국 뉴욕서 8년째 ‘이웃종교와 함께하는 성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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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종교 뉴스1팀 2018-12-09

▲ 지난해의 ‘이웃종교와 함께하는 성탄예배’ 모습        

“각자 고유한 진리의 내용과 모양을 갖지만 구도, 구원, 구세의 길 위에서 만난다”
   

미국 뉴욕의 작은자공동체교회(Assembly Hall in Judson Memorial Church·김동균 목사)가 8년째 이웃종교들(불교,원불교,천주교)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오늘 16일 오후 5시 작은자공동체교회(55 Washington Square South New York, NY 10012)에서 개최한다.     

김동균 목사는 “이웃종교와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시작할 때, 우리 개신교 안에 깃든, 진리의 독점, 다른(이웃)종교에 대한 배타와 독선의 관점과 태도를 반성하고, 존중과 공존의 입장과 자세를 내면화 하기 위해 성찰하며 이웃종교들로부터 배워 가고자 했다.”며 “지난 8년 동안 여러 형태의 만남이 거듭되면서 신앙의 대상, 전통, 수행방식이 다르고 각자 고유한 진리의 내용과 모양을 갖지만 구도, 구원, 구세의 길 위에서 함께 만나 서로 배우고 도울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과 믿음이 점점 현실이 되어 가고 있음을 본다”는 소회를 밝힌다.    

아울러 “이후로 언젠가는 우리 이웃 종교들이 함께 손을 잡고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의 아픈 곳, 어두운 곳을 함께 찾아 다니며 함께 위로하고, 치유하고, 자비와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을 이루는 일에 함께 할 것이라 희망과 믿음을 다시 한 번 가져 본더.”는 뜻을 밝힌다.

기사입력 : 201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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