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축제 '세계청년대회' 파나마서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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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종교신문 2019-01-15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의 축제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WYD)가 22일부터 27일까지 파나마대교구에서 열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5일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년대회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석하는 가운데 155개국 20여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12개 교구, 3개 수도회, 1개 가톨릭계 학교 등에서 370여명이 참가하며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겸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정순택 주교가 청년들의 순례에 동반하며 교리교육을 담당한다.     
▲ 2016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세계청년대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제안으로 1986년 시작해 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개막미사는 22일 오후 신타코스테라 해변에서 파나마대교구장 호세 도밍고 우요아(José Domingo Ulloa) 대주교의 주례로, 폐막미사는 27일 오전 메트로파크 성 요한 바오로 2세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봉헌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3일 파나마에 도착한 뒤 다음날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중앙아메리카 주교단과 만난다. 25일에는 파코라 청년 센터에서 거행될 참회예절에서 강론을 하고 산타 마리아 라 안티구아 광장에서 십자가의 길 예식에 참석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 26일에는 안티구아의 성모 마리아 주교좌 대성전 미사와 제대 봉헌식에 참석하고 메트로파크 성 요한 바오로 2세 광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밤샘기도에 참여한다.

기사입력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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