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4단계 포교방법: 'N차 만남'-'중관자 만남'-'따기 만남'- '교사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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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종교 뉴스1팀 2019-06-17

신천지의 포교방법은 'N차 만남'-'중관자 만남'-'따기 만남', '교사 만남' 4단계로 나뉘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노컷뉴스신천지의 포교방법과 신도관리 방법을 적은 내부문건을 입수해 18일 이와 같은 실상을 보도했다.

 

첫번째가 'N차 만남'N차는 영어의 넘버(number)를 뜻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N차는 예를 들면 1/N 정도 되는 몇 회째 몇 번 진행됐는지 섭외한 다음에 1차 인터뷰, 2차 만남, 3차 만남 등 포교대상과의 초기 만남에서 친분과 신뢰를 쌓고 경계심을 낮춘 다음 두번째 단계인 중관관리자(중관자)를 연결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

 

중관자들은 포교대상자에게 고민을 심어주고 그 고민을 극대화 해 상담을 해주는 등의 방법으로 다음단계로 연결한다

 

세번째 '따기 만남'은 복음방에서 성경공부를 하기로 약속한 것을 뜻한다고 한다.

 

이런 단계를 거치는 동안 항상 '위협사항'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도록 조언한다. '위협사항'은 목사나 장로 등 신천지에 대해 잘 알거나 경계심이 높은 사람들이나 인터넷 등을 말한다.

 

성경공부를 약속하면 이른바 '따기' 만남이 이뤄지고, 네 번째 단계인 복음방의 교사와의 만남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신천지 교리 공부이다.

 

CBS노컷뉴스는 신천지 탈퇴자의 말을 빌어 “"1차 만남부터 교사 만남까지 짧으면 1, 늦어지면 한 달 정도 소요된다. 교사 만남까지 까지 가면 50%에서 8,90%까지 포교된다고 했다.

 

한편 신천지 초기 만남부터 복음방을 거쳐 각 지역의 교회에 출석하려면 해마다 한 두 차례 열리는 수료식을 마쳐야 한다. 수료식을 마치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즉 신천지 총회에 이름이 등록돼 신천지 신자가 된다.

기사입력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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