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인권위원 퇴휴스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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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종교 뉴스1팀 2019-07-09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대표이자 중앙승가대학교 외래교수인 퇴휴스님(58·문순회·사진)이 국가인권위 신임 인권위원(비상임)으로 임명됐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9지난 5월 인권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3명의 후보 중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퇴휴스님을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 만료된 계환스님의 후임으로 비상임 인권위원 직을 맡게 된 퇴휴스님은 3년 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국가인권위에 따르면 퇴휴스님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를 맡으며 통일과 인권, 노동, 국제구호, 소수자 보호, 북한어린이 돕기 운동을 해왔으며, 사회복지법인 운가자비원의 대표이사로 인권 보장과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퇴휴스님은 1971년 수혜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2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봉암사 수덕사 송광사 통도사 등에서 안거 정진했다. 경희대 NGO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중앙승가대 대학원에서 실천불교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계종 교육원 교육부장, 실천승가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 법장사 회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대표, 중앙승가대학교 외래교수 소임 등을 맡고 있다.

 

한편 국가인권위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3명을 포함한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대통령이 4, 대법원장이 3명씩의 위원을 지명할 수 있으며 나머지 4명은 국회가 선출한다.

 

 

기사입력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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