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분계선과 4㎞ 거리 JSA성당 축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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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종교 뉴스1팀 2019-08-20

 

▲ JSA성당 조감도. 천주교 군종교구 제공    

 

대지 289지상 1, 연면적 280.63, 종탑 높이 15.3

 

천주교 군종교구는 21일 경기 파주시에 있는 JSA경비대대 내에서 JSA성당 축성식 미사를 봉헌한다.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 주례로 열리는 미사에는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의정부교구장 이기헌 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등이 참석한다.

 

JSA성당은 판문점 군사분계선과 불과 4거리에 있으며 JSA경비대대 안보견학관 맞은편에 지어졌다.

 

대지 289위에 지상 1, 연면적 280.63규모로 들어선 JSA성당은 종탑 높이가 15.3. 베드로 사도가 부활한 예수를 만난 뒤 갈릴래아 호수에 그물을 던져 물고기 153마리를 수확한 기적을 형상화했다.

▲ JSA성당 내부 조감도    


성당을 찾는 이들은 자신을 성찰하는 '기도의 문'과 하느님을 만나는 '대화의 문', 기쁨과 안식을 얻는 '평화의 문'을 지나면 기도실로 들어선다. 앞마당에는 성당을 찾는 모든 신자가 같은 지점에서 만나도록 유도하는 '라비넨스 기도길'도 조성됐다. 아울러 한국전쟁 때 파병하거나 원조한 22개국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상징물도 설치됐다.

 

19586월 미군의 부속 건물로 준공된 기존 JSA성당은 성당 겸 개신교회로 활용되다 2010년부터는 성당으로만 사용됐다. 건축된 지 60년이 지난 탓에 그간 노후와 누수, 비좁은 공간 등이 문제가 됐다.

기사입력 :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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