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9월 1일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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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종교 뉴스1팀 2019-08-27

 


 

전국 관광명소로 알려진 팔공산 갓바위를 주제로 한 ‘2019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오는 31일부터 91일까지 이틀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경산 팔공산 관봉여래좌상(보물 제431)’을 특색있는 문화관광 축제로 승화·발전 시킴과 갓바위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적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축제는 31일 오전 선본사 주관으로 갓바위 정상(관봉)에서 갓바위 부처님께 올리는 다례제, 육법 공양을 시작으로 드론 퍼포먼스, 행복기원 난타로 열린다. 이어 특설무대에서 서민우 등 4대 품바 각설이 공연, 얼쑤봉사단의 왈츠·퓨전댄스 공연, 경산시립합창단 공연, 통일메아리악단 공연, 경산시연예술인 가요·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91일은 와촌·금락초등학생 갓바위 꿈나무 공연, 계정들소리 공연, 그룹사운드 공연, 남사당 놀이패의 달마 퍼포먼스·소원기원제, 축제추진위원회의 소원성취 풍선 날리기, 오골찬 농악단의 풍년 기원 한마당 공연, 갓바위 퍼포먼스 댄스공연, 가수 강진, 정수라, 김상배, 우연이, 문연주, 장민호, 지원이 등 10여 명의 가수가 소원성취 성공기원 축하 대잔치가 흥이 넘치는 공연을 선사한다.

 

경산 팔공산 관봉여래좌상일명 갓바위는 전국적인 명소로 널리 알려졌으며, 갓바위 주변에는 수많은 문화유적과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산 44번지 일원 팔공산 남쪽 봉우리 관봉정상에 자리 잡은 경산 팔공산 관봉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 석불좌상으로 높이가 5.3에 달하고 있다.

 

일명 갓바위는 신라 선덕여왕 7(638) 화랑도 세속오계를 지은 원광법사 수제자인 의현대사가 돌아가신 어머니 넋을 위로하기 위해 조성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관봉을 우리말로 갓바위로 부르며 갓바위 부처님으로도 부른다. 또한 머리에 마치 갓 같은 판석이 올려져 있어 갓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갓바위 부처는 8,9세기경 만들어진 불상으로 196591일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제431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문화유산이다. 최근 경산학회가 경산 팔공산 갓바위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방안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열기도 했다.

 

갓바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는 정성껏 빌면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영험 있는 부처로 알려졌으며, 전국 최고의 기도 도량으로 연간 1천여만 명의 관객과 기도객이 찾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해마다 대학 수능시험 철이면 전국 각지에서 자녀 입시 합격을 빌기 위해 찾는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기사입력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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