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독연대, ‘쌀과 성경 담긴 페트병’ 북한 밀반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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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종교 뉴스1팀 2019-08-30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국제기독연대가 지난 2년 동안 쌀과 성경이 담긴 페트병을 북한에 보내는 활동을 지원해 왔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지나 고 국제기독연대 동아시아·동남아 지역 국장은 방송에서 "쌀과 성경이 담긴 '이동식저장장치(USB)'를 페트병에 넣어 매달 500개씩 서해 해류를 통해 북한으로 보내는 활동을 지원해 왔다""북한 내부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얼마 전 남한으로 와 수술받은 북한 군인의 몸에 기생충이 있는 것을 보고 몇 개월 전부터는 구충제도 넣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페트병에 쌀과 함께 물에 젖지 않도록 비닐로 밀봉한 신약성경, 신구약성경 전체와 목사님 설교, 북한 노래 가사를 기독교 내용으로 개사한 노래 등을 담은 USB가 들어있다""얼마 전 남한으로 와 수술받은 북한 군인의 몸에 기생충이 있는 것을 보고 몇 개월 전부터는 구충제도 넣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탈북난민인권연합 등 4개 탈북자 단체는 지난해 5월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의 한 해안가에서 쌀과 성경·1달러 지폐·한국가요와 드라마를 담은 페트병 300여개를 바다에 띄워 북한에 보내는 공개 행사를 가졌다.

 

기사입력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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