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한, 종교인과 정치범을 사라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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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종교 뉴스2팀 2019-08-31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세계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을 거명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30(현지시간) 국무부 성명에서 권위주의 정권은 종종 그들의 권위에 도전하고 반대를 표현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잠재우거나 사람들을 사라지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너무 많은 곳에서 강제실종이 정기적으로 일어난다"며 시리아, 이라크 등과 함께 북한의 사례를 꼽았다.

 

성명은 이러한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제실종 및 민간인 학살 등의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이 가운데 북한에 대해서는 "정부 당국이 종교계 종사자와 정치범 혐의를 받는 사람들을 사라지게 한다"고 한 문장으로 언급했다.

 

이어 "강제실종은 비양심적"이라며 "이를 이용하는 정권은 스스로 연약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강제실종 희생자들을 위한 정의와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며, 모든 국가들이 이 불법적인 관행을 포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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