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성공의 열쇠…긍정적인 말의 힘

크게작게

문윤홍 대기자 2019-10-06

굳게 닫힌 마음을 무장 해제시키는 말들에는 어떤 게 있나  

 

모파상(Guy de Maupassant: 1850~1893,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소설가. 장편 여자의 일생은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이 낳은 걸작으로 평가됨)인간이 말하는 단어들은 하나의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우리 속담처럼 말은 실제로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에게 모두 영향을 미치는 힘이 있다. 말은 언제나 가려서 해야 하는 이유이다. 선현들은 신중히 세 번 생각하고 한 마디 말하라(三思一言)”라고 했다. 진실성이 없는 말은 공허한 메아리, 헛소리로 들릴 뿐이다

 

정치인들은 단순하고 분명한 것조차 복잡하고 모호하게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다. 진실을 그럴듯하게 포장된 언어로, 화려한 말솜씨로 가리고자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내뱉는 수많은 미사여구(美辭麗句)에 웬만해선 대중이 잘 수긍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의 말에 진실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미 여러 차례 경험하고 실망한 탓이다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려면 말하는 사람도 신중해야 하지만 듣는 사람도 마음의 문을 열고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격언은 여전히 미덥다. 한 유명 작가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하나의 예술이라고 역설하기도 했다. 소통이 삶의 기본이라면, 소통의 기본은 올바로 말하고 제대로 듣는 게 아닐까.   

 

인생 성공의 키(key) - ‘긍정적인 말의 힘

 

사람의 마음은 무한한 창조력을 갖고 있다. 마음의 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인생의 성공비결은 바로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한다. 그 마음을 가장 많이 드러낸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그 마음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표현하는가? 그것이 바로 이라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은 의미심장하다.

 

말이라는 것은 단순히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내가 거짓말을 하려고해도, 속이려고 해도 결국 그 말속에는 우리의 진짜 마음이 담겨져 있다. 결국 우리 인생은 내가 말을 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부정의 결과를 경험하게 되고, 긍정적인 말의 힘을 알고 말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결과를 경험한다.

 

어떤 유명 인사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당신들의 미래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물어본다. "그것이 가능하겠어요? 당신은 사기꾼이군요." 그러자 그 사람은 이런 말을 했다. "여러분이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 여러분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무엇이 되고자 한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것이지만 사실 정답이기도하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지난날 무수하게 말한 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인생 성공의 열쇠와 비밀은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고, 우리는 그러한 마음을 말로써 항상 표현하고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말은 한번 내뱉으면 영원히 주워 담을 수 없다. 그 말이 사라지게 될까? 이 우주를 영원히 떠다니게 될까? 검증할 순 없지만 그 말을 한 우리의 무의식은 그것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고, 그러한 말들은 이 우주와 연결될 것이다. 이것은 시크릿이라고도 한다. 더욱이 그러한 말들을 매일 매일 반복하고 꿈꾼다면, 그 힘은 더욱 강력해진다. 그래서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당연히 긍정의 축복을 받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부정의 아픔을 받게 된다. 인생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면, 오늘 사용하는 말을 한번 점검해보라. 아침부터 자신에게 불평불만을 쏟으면서 하루를 살아가지는 않는가? 과연 스스로를 북돋아주고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자신에게 파이팅을 외치는지 아닌지 말이다.

 

말의 힘은 우리의 인생을 한순간에 바꿔버릴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은 모든 것을 설명한다. 간단한 의미이지만 소름끼칠 정도로 맞아떨어진다. 인생을 실패자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인생을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용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이 하루 종일 어떤 말을 하는가. 행복한 사람은 매일 매일 긍정적인 말을 얼마나 사용하는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을 진지하게 들어보면 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말은 잘 들으면서 정작 자신이 사용하는 말은 잘 듣지 못한다. 그래서 나중에 좋지 않는 결과가 나왔을 때 당황하고 후회하게 된다. 결국 인생 성공의 열쇠(key)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

 

친절한 말에 내재된 힘은 뭘까.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절망할 때 힘을 준다. 우리가 이룬 것에 대해 명예롭게 해준다. 웃을 수 있게 해준다. 어느 인간에 심취할 때 믿음을 되찾게 해준다.

 

우리의 자아상을 높여준다. 우리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그리고 사기(士氣)를 고취시킨다. 가슴이 따뜻해진다. 기분이 좋아진다. 상처를 치유한다. 노고를 알아봐준다.  

 

우리의 내면에서 최선을 이끌어낸다. 자신감을 높여준다. 힘든 시기를 지탱해준다. 승리를 축하해준다. 슬플 때 위로해준다. 우리 스스로가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준다. 우리가 스스로를 믿도록 도와준다. 조금 더 분발해야 할 때 용기가 되어준다. 폭발하는 에너지를 준다. 감사를 전한다. 뜻밖의 시기에 깜짝 놀랄 기쁨을 준다. 소중한 교훈을 가르쳐준다.

 

가장 암울한 시기에 우리를 지탱해준다. 우리가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준다. 감사받는 존재인 이유들을 지적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의 말들을 밝혀준다.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상대의 닫힌 마음을 열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존경과 감사를 표시하고, 서로가 윈-윈이 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이다. 다음은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할 어반 지음/박정길 옮김)에 관한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1). , 당신의 첫번째 향기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말이다. 당신의 말에선 어떤 향기가 나는가?

 

1. 인간은 ''을 만들고 ''은 인간을 만든다

 

세상의 모든 동물들은 나름의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그 중에서 인간은 유일하게 언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동물이다. 우리는 상대방과 이야기를 할 때 항상 '언어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처럼 교환한다. 친절한 말은 작은 대가를 치르지만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  

 

2. 한마디 말, 그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혀와 펜은 강하다. 말은 역사를 만들어왔다. 긍정적인 단어는 듣기만 해도 사람들에게 활기를 주고, 웃음을 주고, 넘치는 에너지를 준다. 반면 부정적인 단어는 떠올리기만 해도 사람들을 화가 나게 하고, 불안하게 하고 분위기를 어둡게 만든다.  

 

3. 사람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서른 가지 추악한 말들

 

자랑, , 험담, 화내는 말, 거짓말, 잔인하고 고통을 주는 말, 다른 이에 대한 비판, 자기 연민, 낙담하게 만드는 말, 난처하고 굴욕적인 말, 과도한 단점을 들먹이는 말, 불평이나 투덜거림, 무례한 말, 귀찮게 들볶는 말, 교묘한 속임, 허위 불성실한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려는 말, 민족차별과 인종주의적 비방, 성 차별하는 말, 나이와 관련해 비방하는 말, 부정 협박, 논쟁, 끼어들기, 남의 이야기를 다듬어 올려놓는 말, 아는 체하는 말, 거짓아첨, 고함, 누르는 말, 과장, 고발 등

 

4.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을 드러낸다

 

진실은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드러난다. 마음은 모든 말을 쌓아두는 곳이다. 우리의 마음을 좋은 것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선 마음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차단하고 긍정적인 것들로 하루를 시작한다.

 

5. 당신이 선택한 말이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

 

우리의 입으로 나가는 모든 것은 우리가 선택한다. 말은 허상이 아니라 살아있다. 말은 우리에게 선택되어 다른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 사람을 희망적이고 ,행복하고 높은 에너지를 갖도록 만들기도 하고 우울하고, 못마땅하고, 아프게 만들기도 한다. 때때로 침묵은 금이다.

 

(2).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긍정의 말

 

항상 감사와 축복, 칭찬하는 말을 하라. 삶을 축복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을 상용하라.  

 

6. 삶을 축복으로 이끄는 기쁨의 말

 

삶을 축복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을 상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찾고자 하는 것을 발견한다.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이 바로 당신이 얻은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좋은 뉴스가 많이 있다. 우리는 그것들을 찾아보고, 발견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어야 한다. 오늘 축하할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감사해야 할 대상에 대해 나누는 것이다. 친구에게 칭찬하는 말을 해주는 것이다.

 

7.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칭찬의 말 - “너는 할 수 있어!”

 

지지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좋은 점을 찾아보고 발견하고 발견한 것을 상대방에게 얘기해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높여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이며 삶을 축복해주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긍정적인 후원의 말은 바로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말이다. 긍정적인 말 한마디는 상대방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다. 우리의 가장 깊은 자극은 묻고 관심을 보여주는 말,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 칭찬하고 존중하고 고양시켜주는 말이다. 칭찬의 말은 언제나 우리에게 이득이 된다.

 

8. 관계를 맺고 치료하는 사랑의 말

 

사랑의 말은 좋은 점을 발견하는 데서 나온다. 우리가 항상 듣고, 상용(常用)하는 말이 우정 관계의 질과 삶의 질을 결정한다. 자그마한 말 음색의 변화가 매순간 마다 서로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친구란 어떤 언어로 표현하는가와 상관없이 세상에 만들어진 말 중에 가장 긍정적인 강력한 말이다.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잘못된 일이 있으면, 관계를 치유하는 어떤 방법이든 어느 정도는 분명 서로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 용서는 관계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육체와 정신을 모두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당신의 마음이 정말 진심이라면 먼저 깊이 생각해 보고, 그에게 할 수 있는 '평안한 말'을 해주는 것이다.

 

9. 존경과 감사를 보여주는 친절한 말

 

많은 사람들이 '무례한 언어'의 사용이 증가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문제 속에서 긍정적인 미래를 본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대접해주었으면 하는 방식대로 그들을 대접한다. 친절한 입은 친구를 많게 하고 적을 누그러트린다. 우아한 입술은 다정한 환영의 말을 불어넣는다.

 

10. 우리를 웃게 하는 재미있는 말

 

웃음은 명약이다. 웃음은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다. 웃기는 말을 할 때 몸과 얼굴 모습을 눈여겨봐라. 웃음은 인간이 살아남는데 필요한 도구 중 가장 중요한 것이다.

 

(3). 사랑과 치유를 부르는 기적의 말

 

말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를 선택해서 하는데 목소리의 톤 신체 언어와 스킨십이다.

이를 통해 사랑을 담아서 말을 하면 치유를 부르는 기적의 말이 된다.

 

11. 가족을 하나되게 하는 애정어린 말

 

말로 가족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말은 당신의 아이들이 상용하길 바라는 말의 모범을 만든다. 당신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의미 있는 대화를 갖는다. 좋은 질문을 한다. 저녁식탁에서 그 날을 축하한다. 아이들이 행한 옳은 일을 찾아낸다. 밤에 적어도 1시간 정도는 가족 간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12. 상냥함을 배우게 하는 다정한 말

 

아이들에게는 편안하고 환영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과 말을 하지 않도록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 누구보다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교사이다. 교사의 언행(言行)이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3. 돈으로 살 수 없는 지지의 말

 

부하 직원들에게서 최선의 것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효율적인 의사소통 능력의 기술이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일터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받고 싶어 한다. 직원들이 회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라고 느끼도록 만들라. 직원들을 알아보고 칭찬하라. 직원들이 성장하도록 돕는다. 최고의 관리자는 바로 가장 힘든 시기에도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다.

 

14. 성과와 즐거움을 높여주는 응원의 말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는 심한 비난은 사람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반감을 사는 동시에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화를 조절하고 사람들을, 그리고 상대방을 모독하는 언어를 자제하라. 진심에서 우러난 칭찬을 해줄 사적인 기회를 찾아라.

 

15. 영원한 보물, 글로 전하는 축복의 말

 

글은 말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그것은 강력하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지닌다. 직접 쓴 글을 활용하라. 효율적인 메모의 필수요소는 진심 짧게 구체적 즉시 등이다.

 

16. 긍정적인 말은 삶에 기쁨을 더해준다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서로 비난하는 대신 서로를 칭찬하는 긍정적인 언어를 쓰라. 살아있는 이에게 전하는 장미 한 송이는 죽은 이에게 바치는 화환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살아있는 이에게 전하는 다정한 말 한마디는 추도식에 전하는 장황한 말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좋은 말을 해주기 위해 상대방이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바로 지금 서로 긍정적인 말을 하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

 

(4). 말로 가족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열 가지 방법

 

1. 당신의 아이들이 사용하길 바라는 '말의 모범'을 만든다.

 

아이들은 대단한 흉내쟁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을 보고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 한다.

좋은 부모는 서로에게뿐 아니라, 아이들 앞에서 말을 할 때에도 말투와 톤을 조심한다.

2. 당신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아이와 부모를 신체적, 감성적으로 결속시킨다. 아이에게 위대한 문학과 교훈적인 메시지가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이야기를 접하게 해준다. 아이에게 독서를 좋아하는 마음을 길러준다.

학교생활을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3. 의미 있는 대화를 갖는다

 

대화의 내용이 뭔가 의미가 있다고 느껴지게 해야 한다.

 

4. 좋은 질문을 한다

 

"오늘은 학교에서 뭘 배웠니?" 이 유명한 질문의 거의 99.9%가 똑같은 대답을 받는다.

"아무것두요." 이렇게 되면 대화 단절로 이어지므로 질문이 좋아야 한다.

5. 저녁식탁에서 그 날을 축하한다

 

"오늘 너희에게 있었던 일 중 가장 재미난 일을 각자 얘기해주는 게 어때? 오늘 일어난 일 중 가장 중요한 게 뭐였지?" 이렇게 그 날이 있었던 일들을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면 어떨까.

6. 아이들이 행한 옳은 일을 찾아낸다

 

슬픈 사실은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이 행한 뭔가 옳은 행동을 찾아내는 것보다 뭔가 잘못된 행동을 찾아내는 것을 더 잘 한다는 사실이다.

 

"아빤 늘 그렇게 제가 잘못한 것만 말씀하시죠. 아빠가 하는 건 그게 다예요"

 

이 말은 듣는 순간 가족의 삶은 그날 극적인 변화를 이룩했다. 아버지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으며 자기가 얼마나 아이들을 존중하고 자랑스러워하는지 알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7. 부드럽게 바로잡아준다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어떻게 말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기 위해 실제로 '열을 세며' 시간을 번다. 목소리는 평상시의 톤으로 유지하고 아이를 안심시켜준다. "제니퍼, 우린 너를 매우 사랑해. 하지만 넌 잘못을 했고, 우린 거기에 대해 이야기해야 해."

그 일을 저지른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아이를 용서해준다.

8. 마법의 말을 쓰고 가르친다

 

아이들이 좋은 성격을 타고 나지 않았듯, 그들은 좋은 예의범절을 타고 나지 않는다.

그것들은 배워야만 한다.‘ - 헬렌 R. 르게트(Helen R. Le Gette)

 

이건 요즘 부모들이 꼭 명심해야 할 말인 것 같다. 애들 기를 세워준다고 또는 아이들과 공감한답시고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가르치지 않는 가정이 너무 많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소중한 존재라면, 그들에게 예의범절 또한 중요한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학교나 다른 장소에서 "부탁합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어떤 부모는 "뭔가 얻어야 할 것이 있을 때 굳이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거든요"라고 말한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더더욱 필요치 않다고 했다. 그들은 이미 원하는 것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9. 가정에서 ''에 대한 가족 '사명선언문' 만들기

 

세상은 우리를 너무 자주 비판하거나 강하게 반박하는 거친 곳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집 밖에서 우리를 찌르는 말의 화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가져야 한다. 그 거룩한 장소는 바로 가정이어야 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넣은 사명선언문을 만들어 지키면 좋지 않을까.

 

-강한 반박 금지

-서로 좋은 이야기 나누기

-우리 가족은 삶과 서로를 축복한다

-서로 윈윈(win-win)하는 대화를 하자

-재미있는 이야기는 절대 숨기지 않는다

10. '가족의 밤' 시간표 짜기

 

다음의 네 가지 규칙을 만들어 가족의 밤시간표를 만들어 지킨다.

 

매주 같은 날 같은 시간이어야 한다. 가족 구성원 중 일부가 빠졌더라도 열려야 한다. 적어도 한 시간 이상은 해야 한다. 그 활동에는 대화가 포함되어야 한다.

 

교사들은 학생들 사이에 어떤 말이 오가는지, 그 말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아이들이 다 그렇죠, ." 하면서 아이들 사이에 흔히 있는 일이란 식으로 방관해선 안된다. 설마 그게 사실이라 해도, 부모가 가정에 대한 책임이 있듯 학교에서 지도자들은 학생에 대한 책임이 있다. 아이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과 말을 하지 않도록,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에서 저자는 상대에게서 최선의 것을 이끌어내고, 그를 기쁘게 만들고 나 또한 행복해지는 마법의 말들은 전달하고 있다, 또 우리에게 상대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존경과 사랑을 불러일으키는기적과 같은 말들을 가르쳐준다.  

 

굳게 닫힌 마음을 무장 해제시키는 마법의 말들  

마음 걸리는 일 있으면 지금이라도 미안하다” “그리워하고 사랑한다고 용기내어 고백해야

 

닫힌 마음의 빗장을 여는 말들이 있다. 이제 저 사람에게 더 이상 희망을 가지는 것은 어렵다 싶을 때, 모든 것이 늦어버렸다 싶을 때쯤이나 자포자기에 가까운 상황에서 들려오는 희망의 말들이 그렇다.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에서 이보다 더 이기적인 사람은 없다는 듯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던 주인공 멜빈 유달이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렵사리 던지는 고백의 말처럼 당신 때문에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모든 기대를 내려놓았을때 들리는 아름다운 고백의 말은 굳게 닫힌 마음의 빗장들을 열어젖힌다.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이는 언어 중에 치유적 언어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치유적 언어는 발견의 언어. ‘아하하는 깨달음의 순간을 선물하는 언어이다.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의 차이를 아는 순간 기뻤고, 슬픔의 원인을 알 것만 같았고,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스트레스는 자극이 사라지는 순간 함께 없어지는 고통이지만, 트라우마는 자극이 사라져도 여전히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며 인간의 성격마저 바꿀 수 있다. 사회적 연기를 담당하는 가면의 인격, ‘페르소나가 복잡하게 발달할수록, 우리의 콤플렉스와 트라우마를 모두 다 포함하는 부분인 그림자는 더욱 짙어진다. 이렇듯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을 좀 더 명료한 언어로 이해하고 그 원인을 발견하는 순간, 치유의 가능성은 훨씬 높아진다.

 

두 번째 치유적 언어는 개성화의 언어이다. 창조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 예컨대 시인이나 소설가의 아름다운 작품을 읽을 때마다, ‘참된 나를 찾아가는 기쁨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고통 앞에서 포기하고, 트라우마 앞에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슬픔을 삶의 일부로 조용히 끌어안고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내는 사람의 아름다움을 우리는 문학작품을 통해서 배운다. ‘행복한 가정의 모습은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불행한 가정의 모습은 저마다 엄청난 차이를 지니고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안나 카레니나의 첫 장면처럼. 불행과 고통, 트라우마와 슬픔에는 인간을 창조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행복했다면, 만인이 완전히 평등하게 태어났다면, 우리 삶에는 어떤 개성도 창조성도 깃들지 못했을 것이다. 저마다의 불행을 이겨내는 과정 속에서 우리 마음의 지문이 생기고, 우리 영혼의 개성이 창조된다.

 

세 번째 치유의 언어이다, 그것은 사과와 감사의 언어.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감사하다고, 용기를 내어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미안하다는 말은 아주 커다란 힘을 발휘한다. 감사하다는 말과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로 늦는 법이 없다. 아무리 늦게 도착할지라도, 우리 마음이 아직 치유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는 말. 그것이 미안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므로. 우리가 더 나은 삶을 향해 걷는 길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미안하다는 말은 아무리 늦게 도착해도 결코 늦지 않다. 우리가 자기 안의 상처를 반드시 치유할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은 모든 순간 우리 마음속에 있다. 상처를 다독이고, 내가 당신을 아주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고 있으며, 우리의 삶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담아 속삭여보자.

 

미안해, 내가 정말 잘못했어. 오늘부터 더 잘할게. 내일은 더 나은 사람이 될게. 눈치 없고 배려심이 부족한 나 때문에 상처받았을 모든 사람에게 사과하고 싶다. 여전히 미안하고, 그럼에도 사랑한다. 그때보다 더 깊은 미안함과 쑥스러움으로, 당신을 그리워하고 사랑한다. 여전히 미안하고, 매일매일 그립고, 그때보다 더 깊이 사랑한다.

 

말과 운의 관계를 알면 인생이 바뀐다

 

얼마전 방송인 이상민씨가 jTBC ‘아는 형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거짓이라고 본인의 경험에 비춰 볼 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사실 유머코드가 실린 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 말이 상당히 옳은 말이라고 생각되고 이상민씨가 가슴으로 말하는 것처럼 들렸다.

 

이상민씨가 실패를 맛보고 다시 몇 십억의 부채를 다 청산하기까지 녹록치 않은 인생 스토리가 있다. 그 과정을 따져보면 방송 재개부터 온통 본인의 입을 통해 나온 긍정과 희망, 신뢰의 메시지가 방송을 통해 전해지면서 나날이 본인의 몸값이 크게 올라가게 되었다. 또 수십억 빚(평생 값기에도 벅찬)에도 불구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고 끝까지 그 채무를 이행하기 위해 좌절하지 않는 그가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결국 그의 의 힘이 그를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에 걸맞은 책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를 소개하자면, 이 책은 의 중요함에 대해 새삼 강조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은 일만하고 부자는 말투부터 바꾼다 -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

 

() 없이는 부자가 될 수 없고, 무심코 내뱉는 한두 마디 말이 그 운을 좌우한다. 평범한 사람은 일만 하고, 부자는 말투부터 바꾼다. 이 대화법을 배우고 실천한 이에게 반드시 일어날 기적’, 그것은 무엇일까.

 

항상 운이 좋아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는 등 그 주변엔 언제나 이벤트 같은 일만 생긴다. 그 사람의 운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타고난 운을 바꿀 수는 없는 걸까? 어째서 똑같이 열심히 일하는데 왜 나는 아직도 아무런 기회도 얻지 못하고 여전히 돈에 쫓기며 사는가?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의 저자 미아모토 마유미(宮本 眞由美)는 지어 말과 몸가짐, 마음가짐으로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일본에서 납세액 1위의 사이토 히토리(斎藤一人)라는 일본 최고 부자를 우연히 만나서 그의 부자가 되는 비법을 전수받고 그 비법대로 실천해서 진짜로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그 비법이 다름 아닌 이다. 이 책에서는 행운을 부르는 말하기 방법이 있다고 하며, 무심코 내뱉는 한두 마디 말이 행운을 가져오기도 하고 반대로 불행을 부르기도 한다고 했다. 집안, 연줄, 학력 어느 것 하나 변변치 못한 평범한 소시민이었던 저자 미야모토 마유미도 일본 개인 납세액 랭킹 1위 사업가이자 우리나라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알려진 억만장자이다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에서는 저자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운을 부르는 말투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 단숨에 부자가 되는 일이 결코 자신에게만 일어날 수 있는 기적이 아니며,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뒤 이 대화법을 배우고 실천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일어날 기적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모른 채 하루하루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들에게 운을 불러 모으는 비법을 전수하고 싶어 책을 썼다. 현재 일본 전역에서 강연과 코칭을 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삶을 살고 있다.

 

사이토 히토리의 저서 상위 1% 부자들의 통찰력은 일본 최고의 부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상위 1% 부자의 통찰력을 제시하며 그것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통찰력이 없으면 이른바 호구가 되어버리는 세상이다. 그래서 통찰하지 않은 채로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가난해지는 일이 생긴다. 저자는 주변 상황을 알고 있으면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상위 1%의 부자는 세상일을 판단할 때 어떤 기준을 갖고 있는지, 돈이 많이 모이는 역량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본질을 간파하는 비법과 인생의 즐거움을 통찰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장 돈 잘 버는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10만 원이라도 모을 수 있다면 당신도 곧 부자

돈을 끌어당기는 최고의 말

역할극을 한다고 생각해라

목소리 톤을 높이면 부자가 될 확률도 높아진다

눈 대신 미간을 보자

잘 들어 주는 사람은 잘 끌어낸다

경쟁 상대는 자기 자신뿐이다

목표가 분명하면 더 빨리 이룰 수 있다

조금만 노력해도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이유

마음을 담아야 진정한 대화다

인생은 문제를 극복해 가는 게임이다

결론 먼저 말해라

말을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뻔뻔해지자

부자여서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해야 부자가 된다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다면

               

2장 운이 들어오는 말투는 따로 있다 

 

운은 마음먹은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돈은 결국 사람이 운반한다

말투를 바꾸면 일어나는 좋은 일들

부드러운 말은 운을 불러들이는 최고의 마법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애정이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는 것 또한 하나의 투자다

모든 사람을 칭찬하면 아부가 아니다

행운이 생기는 목소리 톤이란

보상은 크기에 상관없이 기쁘게 받자

 

3장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말을 잘하려고 전전긍긍하지 마라

자신이 없어도 자신 있는 척을 해야 하는 이유

웃기려 애쓰기 전에 웃는 것부터

최악이라고 생각한 일이 때로는 최고의 대화 소재가 된다

말은 메아리처럼 돌아온다

말이 길어질수록 듣는 사람은 줄어든다

말 잘하는 사람을 따라 하지 마라

분위기를 띄우고 싶은데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가끔은 에둘러 말해야 잘 전달되는 이유

망설일 시간에 일단 행동해라

왜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걸까

모든 사람에게 착할 필요는 없다

작은 가시가 누군가에게는 대못이 되기도 한다

 

4장 모든 관계는 대화에서 시작된다 

 

대화는 피구가 아니라 캐치볼이다

호감을 사는 대화의 기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잡담력이란

말주변이 없으면 오히려 도움이 된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질문을 잘한다

다른 사람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멋진 일이 생긴다

의견이 달라도 일단 받아들이자

때론 침묵도 나쁘지 않다

편견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험담은 하지도 듣지도 마라

진심이 아니어도 일단 감사의 말을 해 보자

상대방을 사로잡는 나만의 맞장구 법칙

꾸미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라

자신감이 없어질 땐 이 구호를 외쳐라

 

5장 말 잘하는 사람은 외모부터 다르다 

 

말의 힘을 뛰어넘는 무언가가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외모를 가꾼다

인생이 잘 풀리는 얼굴은 따로 있다

나를 돋보이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

때론 미소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끄덕끄덕이 주는 놀라운 힘

센스 있는 칭찬이 어려울 땐 박수를 쳐라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일이 일어난다

특별부록 : 불편한 상황도 기회로 바꾸는 직장인 말투 백서

에필로그 : 포기하지만 않으면 인생의 방향은 얼마든지 바뀐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따라서 때로 언어로 또는 다른 것으로 실수를 한다고 해서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세울 필요는 없다. 그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다면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 항상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이고 좋은 말만 해야 하는 건 아니다. 비평을 해야 할 때도, 불평해야 할 때도 있고, 화를 내는 것이 적절할 때도 있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때 적절한 방법으로 행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적절한 곳에서 적절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더 어려운 것은, 말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 적절치 않은 말을 하지 않고 남겨두는 것이다.’

- 도로시 네빌 Dorothy Nevill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이, 마음속에 쌓여 있는 것들이 넘쳐 나오는 것이라면 그 원천은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 우리는 가는 곳마다 거기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잡지, , 음악, 인터넷, 이메일 등을 통해 매일매일 우리 마음속에 수만 수천 가지의 말들이 들어오고 있다. 그 중 많은 말들, 특히 우리가 반복적으로 듣는 말들은 내 안에 오랫동안 남아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할 때 쉽게 튀어나올 것만 같고, 실제로 새어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말이 넘쳐 나오는 곳인 우리 마음속에, 무언가 좋은 것들만을 담아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구시상인부 언시할설도(口是傷人斧 言是割舌刀)’-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가 중요해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말의 중요성, 표현의 중요성을 잘 나타낸 속담이 많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도 그중 하나다. 명심보감에는 구시상인부 언시할설도(口是傷人斧 言是割舌刀)’라는 말이 있듯, ‘잘못된 입놀림은 사람을 상처 내는 도끼와 같고, 잘못된 말은 결국 내 혀를 베는 칼과 같다는 말이다.

 

김붕년 서울대병원 교수는 언어폭력을 주의해야 한다며 중학교시절 받은 언어폭력이 성인기의 뇌량에 변화를 준다고 밝혔다. 중학교시절 욕을 많이 들을수록 어른이 되어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고교생 29명을 대상으로 언어폭력을 하는 그룹과 당하는 그룹의 뇌를 MRI(자기공명영상)로 분석했는데, 언어폭력을 당하는 그룹은 해마의 크기가 작았고 뇌회로의 발달이 늦었다. 언어폭력을 가하는 그룹 또한 당하는 그룹과 마찬가지였다. 김 교수는 거친 언어를 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뇌에 상처를 준다는 말이다. 피해자든 가해자든 모두 뇌 입장에서 보면 피해자다. 학생들이 자기의 감정을 적절하게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뇌 발달이 잘 안 된다는 것을 뜻한다라고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들으면 보상중추(reward center)에 도파민이 늘고 벌을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사물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양파나 식물에 부정적 말을 계속했더니 빨리 썩어버렸다. 에모토 마사루(江本勝, 1943~2014)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은 생명의 원천, 삶에서 가장 필요한 물에 대한 놀라운 메시지를 담았다. 칭찬하고 긍정언어를 들려준 물은 결정체가 생겼지만, 타박하고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물컵의 물은 그 결정체가 다 파괴돼 있었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나타내며 어떤 마음으로 인생을 사느냐가 몸 안의 물을 바꾸고, 그것은 몸에 나타난다.

 

상품 매장에서 판매원의 말은 정말 중요하다. 고객의 지갑을 여는 말이 있고 고객을 내쫓는 말이 있다. 1분에 1억원을 파는 쇼핑호스트 정윤정씨는 자신의 판매 비결을 진심을 담아 쉽게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진심으로, 그리고 쉽게 이야기하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해요. ‘’ ‘너무 예뻐요!’ ‘맞아요’ ‘이거 완전 갖고 싶어요, 언니!’ 이렇게 말하는 게 통한다니까요. 그게 인간의 본능이에요. 음식점 추천할 때 맛이 이렇고 저렇고 말하나요? 그냥 끝내줘. 완전 죽여. 미쳐. 이렇게 말하지 않나요?”

 

인생은 말대로 된다’ ‘기적의 입버릇을 집필한 일본의 뇌연구가(대뇌생리학·자율신경계)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사토 도미오(佐藤富雄) 교수는 말이 인간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순간 상대의 뇌와 자신의 뇌(잠재의식)에 동시에 전달된다는 사실을 실험과 사례, 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때문에 상대에게 비수를 꽂는 독설을 뿜는 순간, 자신도 그와 똑같은 칼을 그대로 맞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무심코 내뱉는 말도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루 동안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말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보라. 세밀한 관찰을 통해 매출 부진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알고는 있지만 쉽지는 않아요!” “따스한 말 한 마디 건네는 것보다 가격이 싸면 되지.”

 

고객은 어떻게 생각할까. 진심이 담긴 말 한 마디에 사람들은 깊은 감동을 받고 진심(충성) 고객이 된다.

 

한국사회는 말과 칭찬에 인색하다. 누군가를 칭찬하면 아부하고 있네라며 비꼬기도 한다. 토론이나 모임에서도 누군가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보다 단점을 찾아 깎아내려야 제대로 된 토론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다. 뒤에서 말하는 호박씨문화의 문제점도 크다. 말은 상대도 듣고 있지만 동시에 자신도 듣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소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누군가 칭찬과 뒷담화를 할 때 손가락질을 하게 되면 하나의 손가락은 그 상대를 향하지만 나머지 세손가락은 자신을 향하게 되어 3배의 효과가 나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아름다운 말, 아름다운 마음

 

내 마음이 머리로 전달되고

혀와 입술, 성대를 움직여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내가 만든 소리와 파장이

공기를 울립니다.

당신의 귓전을, 고막을 떨리게 하고

당신의 마음 깊은 곳까지 도달합니다.

 

내가 한 말 한마디에 당신 마음에 꽃이 피고

당신이 한 말 한마디에 내 마음에 파란 하늘이 열립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행복해요!’

 

오늘 당신이 세상을 향해 던질 말 한마디

무엇인가요?

수암(守岩) 문 윤 홍<大記者/칼럼니스트> moon4758@naver.com

기사입력 : 2019-10-0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가장 많이 읽은 기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