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함’을 깨우는 자기연민(MSC) 명상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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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종교 뉴스1팀 2019-10-16

 

효림 스님과 함께하는 나를 돌보는 시간’-111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

 

명상과 뇌 과학 그리고 심리치료의 토대 위에 마음챙김과 자애, 연민명상을 결합한 통합 명상프로그램 ‘Mindful Self-Compassion(자기연민 이하 MSC)’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MSC는 미국 하버드 의대 임상심리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와 텍사스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크리스틴 네프 박사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형태의 괴로움을 건강하게 다루면서 따뜻한 알아차림으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자원을 구축하는 국제인증명상프로그램이다.

 

이러한 MSC를 집중 체험하는 장이 111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 마련된다.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 명상 컨퍼런스 효림 스님과 함께하는 나를 돌보는 시간이다.

 

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부원장이자 동국대 치유와 행복융합 연구원으로, 자기연민명상의 바른 보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효림 스님은 우리가 보통 수행이라고 하면 별도의 시간을 내서 해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지하철을 탈 때나 주차장에서 사무실까지 걷는 동안 또는 샤워를 하거나 양치할 때, 음악을 듣고 차를 마시는 등 일상의 모든 행위가 수행이 될 수 있다무엇보다 누구나 자기 자신과 가장 좋은 친구가 되고 스승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오전과 오후 총 6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자기연민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애정어린 호흡 자기연민 브레이크 실습 자애로 우리 가슴 데우기 등의 강의를 펼치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청중과 함께 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오후 회기의 실습에서는 김나래의 해금연주와 김영민의 기타연주로 만든 ‘MSC을 함께 부르며 연민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힘겨운 감정을 다루기 위한 전략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강단에는 국내외 MSC 거장들이 함께 선다. 미국에서 청소년을 위한 MSC를 개발한 카렌 블루스 박사와 국내에서 많은 MSC 지도자를 배출하고 있는 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장 서광 스님이 직접 참여해 실생활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집중 수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명상컨퍼런스는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을 주제로 11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MSC 외에도 죽음 명상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명상기법 등의 컨퍼런스가 준비됐다. 명상 컨퍼런스는 1014일 오픈한 사전 참여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3만원이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공예(불교공예, 전통공예, 현대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건축(건축, 인테리어) 의복(승복, 천연염색, 한복) 식품(, 사찰음식, 사찰식품, 전통식품) 수행의식(수행NGO, 장례, 사찰, 명상단체) 문화산업(디자인, IT, 여행, 출판, 미디어, ) 등 명상과 불교, 예술을 모두 아우르는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기사입력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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