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내순례길을 대한민국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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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성 기자 2020-10-07

당진시·순례자협 MOU...순례길의 세계화와 관광 자원화 추진 

 

충남 당진시와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자협회가 7일 버그내순례길을 대한민국의 산티아고 순례길로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협회는 대한민국 공식 산티아고 순례자 여권에 버그내 순례길을 홍보하고, 산티아고 순례길에 버그내 순례길 이정표를 설치하는 등 버그내 순례길의 세계화와 관광 자원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교황청 국제 순례지 선포 등을 앞두고 버그내순례길의 세계화와 관광 자원화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함께 더욱 기쁜 소식이다.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자협회와 함께 버그내순례길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순례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그내순례길은 한국천주교회 초창기부터 이용되었던 순교자들의 길로 솔뫼성지에서 신리성지에 이르는 13.3km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아시아 도시경관 대상, 20195월 이달의 걷고 싶은 길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사입력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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