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평창 오대산문화축전 9∼11일 개최

크게작게

이부평 기자 2020-10-08

 

▲ 지난해 오대산문화축전 모습  

 

생명·평화·치유주제, 불교 포럼과 탄허 대종사 휘호 대회 등 열려  


평창군은 17회째를 맞는 오대산 문화축전을 생명·평화·치유를 주제로 오는 10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부면 오대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축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문화·역사 포럼 및 학술 세미나 위주의 비대면 행사로 전환했다.

 

축전 기간 오대산 불교 포럼과 오대산과 한강 역사·문화 세미나, 탄허 대종사 휘호 대회, 한강 시원지 문화제, 오대산 전국 미술 및 영상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퓨전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축전의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으며 바쁜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축전 결과물은 현재 추진 중인 오대산의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 등재를 위한 자연유산 및 인문 연구의 중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축전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축전의 사전 개막행사인 녹색 미래, 오대산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오대산 문화포럼 좌담회에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을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조정래 작가 등이 연사로 나서 녹색 미래를 향한 인류의 길을 모색했다.

 

기사입력 : 2020-10-0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뒤로가기 홈으로

가장 많이 읽은 기사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매일종교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