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엘리안, 내년 1월 발효 ‘유엔 핵무기금지조약’ 가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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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성 기자 2020-11-09

 

“50개국 서명...한반도 평화 위해 한국도 가입해야  

라엘 핵전쟁으로 멸망할 확률 ‘96%’핵무기 폐기만이 인류 구하는 유일한 길

 

미국을 비롯한 핵무기 보유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핵무기의 개발과 실험생산비축위협 등 모든 핵무기 관련 활동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유엔 핵무기금지조약(TPNW)’이 내년 1월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유엔(UN)에 따르면 지난달 24, 온두라스가 50번 째로 ‘TPNW’에 서명함으로써 내년 1월 공식적으로 국제법적 효력을 갖게 됐다. 이 조약은 50개 국 이상이 비준하면 90일 후 발효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매우 환영할만한 이니셔티브라며 TPNW를 지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수년전 라엘리안들을 위시한 전세계 평화주의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유엔에서 채택됐던 핵무기금지조약50개국의 비준을 받아 마침내 발효하게 됐다실질적인 핵무기폐기가 이루어지기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이 조약의 발효는 인류 역사상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환영 논평을 냈다.

 

특히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윤표 대표는 한반도는 세계에서 핵전쟁 발발 가능성이 아주 높은 지역으로 한반도의 평화는 곧 세계평화와 긴밀히 맞물려 있는 만큼, 평화와 통일을 최우선에 두고 있는 문재인정부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하루속히 핵무기금지조약(TPNW)에 가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정 대표는 우리 정부는 미국의 핵우산에 안주하며 기존의 핵확산금지조약(NPT) 등에 있어서 미국에 무조건 끌려갈 것이 아니라 보다 큰 맥락에서 균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유엔 핵무기금지조약에 조속히 가입하고 미국 등 주요 국가들도 하루속히 이 조약에 동참하도록 호소하는 등 세계평화 선도자로서의 역할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세계 라엘리안들은 지난 201777일 유엔총회에서 핵무기금지조약이 122개국의 찬성으로 채택된 이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걸쳐 인류평화와 통합조화를 염원하는 ‘1분평화명상캠페인, ‘전세계 동시 온라인 평화명상이벤트 등 다양한 평화증진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은 올해 엘로힘으로부터 받은 정보에 따라 인류가 핵전쟁 등으로 스스로 멸망할 확률이 ‘96%’로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미국을 비롯한 지구 상 모든 핵보유국들이 비축하고 있는 다량의 핵무기들을 전면적으로 폐기하는 전세계적 동시 비핵화만이 인류를 멸망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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