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집례 성탄전야미사, 코로나19 야간통금에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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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성 기자 2020-12-12

이탈리아 전역 오후 10시 통행금지령, 오후 730분 거행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리는 성탄 전야 미사 시간이 앞당겨질 예정이다.

 

교황청은 오는 24일 성탄 전야 미사를 오후 730분에 거행한다 밝혔다. 예년보다 2시간 이른 시간이다.

 

이탈리아 전역에 오후 10시부터 야간 통행금지령이 발효된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또 성탄절인 25일 정오에 예정된 교황의 강복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는 성베드로대성당 2층 중앙에 있는 '강복의 발코니'가 아닌 대성당 내에서 이뤄지게 된다

 

이 메시지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전파될 예정이다.

 

사은찬미가(테 데움)를 바치는 송년 미사(1231)는 오후 5, 신년 미사(11)와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16)는 오전 10시 시작으로 변동이 없다. 이들 미사는 모두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것으로, 참석 인원이 극소수로 제한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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